2003년 우수 상공인 표창 - UBM, C&J, 메트로은행
2003-12-10 (수)
11일 오후 7시 인터 콘티넨탈 호텔에서 개최되는 상공인의 밤 행사에서 시상될 우수상공인이 발표됐다.
정숙희 달라스 한인 상공회의소 회장이 발표한 바에 따르면 미주 한인 상공인 단체 총연합회장상에 UBM(대표:안영호)사가 달라스 아시안 상공회장상에는 C&J사(대표: 케빈 리)가, 달라스 한인 상공회장상에는 메트로 은행 등 3개사가 2003년 수상자로 선정됐다.
이로써 UBM사의 안영호 사장은 금년 한국내 KBS-TV방송에 한민족 리포트를 통해 소개되는 가하면 국무총리 효행포상을 받는 등 경사가 겹쳤으며 한인 젊은이들이 세운 투자사 C&J는 금년 쿨엔조이란 브랜드의 아이스크림으로 미 주류시장 정착에 성공하는 등 한국인 사업 이미지를 제고시킨 바 있다.
달라스 한인 상공회는 금년 아시안 축제, 또는 국제 축제에 한국 고유의 전통문화를 선 보이는 등 국제사회에서 한국의 전통문화를 알리는데 앞장서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