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콜라한국문화학교에 재학중인 오은정(고급부)양이 ‘제4회 한영·영한
번역대회’에서 대상인 뉴욕총영사상을 수상했다.
재미한인학교동북부지역협의회(NAKS·회장 이경희)는 8일 맨하탄에 위치한 뉴욕총영사관에서 ‘제4회 한영·영한 번역대회’시상식을 개최, 오은정 양을 비롯한 43명의 수상자들에게 장학금과 상패를 전달했다.
대상을 수상한 오 양은 장학금 500달러와 상패를 받았으며 고정민(뉴저지
한국학교, 초급부)양을 비롯한 금상 수상자 3명은 장학금 300달러와 상패를, 김희수(갈보리무궁화 한국학교, 초급부)양과 은상 수상자 9명은 장학금 200달러와 상패를, 연소진(성김대건한국학교, 중급부)양과 동상 수상자 15명은 장학금 100달러와 상패를 각각 전달받았다.
NAKS가 한인 2세들에게 한글의 우수성을 일깨우고 계승, 발전시켜 나가기 위해 지난 15일 뉴욕·뉴저지 일원 한국학교에서 실시한 ‘제4회 한영·영한 번역대회에’는 18개 한국학교에서 총 175명이 응시, 한글 실력을 겨뤘다.
한편 이번 대회와 시상식은 대한민국 뉴욕 총영사관 산하 한국교육원과
류패밀리재단이 후원으로 열렸다.
<김휘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