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어머니회는 지난 2일 상오 서울가든에서 오는 4일 있을 12월 정기모임을 위한 준비모임으로 이란 회장을 비롯한 임원진이 함께해 정기모임 행사를 위한 구체적인 사항들을 논의했다.
이번 정기모임에서는 각 테이블을 기준으로 팀을 구성해 함께 포스터 그리기, 장기자랑대회, 살사댄스 강습 등 한결 다체롭고 재미있는 행사가 펼쳐질 예정이다.
사랑의어머니회는 어머니들의 생활 속 건조함을 예방하고 생활 속 활력을 다체로운 행사들을 통해 창출해내고 있는 모범적인 여성단체로 현재 뿌리내리고 있다.
오른쪽부터 장태인 이사, 최정임 총무, 장성희 이사, 이란 회장, 김금영 이사가 손을 맞잡고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김선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