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고>작은사랑 모아 겨울을 녹입니다
2003-12-05 (금)
이웃과 따뜻한 마음을 나누는 계절입니다.
본보는 연말연시를 맞아 근하신년 메시지를 통한 불이이웃돕기 캠페인을 벌이고 있습니다.
이번 성탄카드를 겸한 근하신년 메시지는 업체, 단체나 개인을 막론하고 누구나 게재할 수 있으며 한해를 보내면서 가족, 친지, 친구 등 생각나는 주위사람들에게 전하고 싶은 메시지를 자유롭게 할 수 있는 것이 특징입니다.
또한 이 근하신년 메시지는 내년 1월 중순까지 장기간 지속적으로 게재되며 게재에 따른 비용도 보다 많은 분들의 참여를 위해 저렴하게(50달러) 책정했습니다.
이번 성탄·근하신년 메시지 캠페인 수익금의 일부는 한인사회 유관단체에 기부, 불우 이웃을 위한 뜻있는 성금으로 쓰여집니다. 한인 여러분의 많은 동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