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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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서 투자이민설명회

2003-12-03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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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한부동산, 1백명 이상 몰려

대한부동산(대표 김인수.사진)은 지난 11월14일 서울에서 해외투자 이민 설명회를 개최, 최근들어 이민 희망자들에 미주지역 최고의 인기지역으로 부상한 워싱턴에 대한 종합정보를 제공했다.
이날 설명회는 참가비 5만원을 받은 유료임에도 1백10여명이 몰려 모국의 이민열풍을 반영했다.
강남구의 리츠칼튼호텔 그랜드 볼룸에서 열린 설명회에서는 김인수 대표와 김영일 전무, 백성호 공인회계사, 배후란 한국 지사장이 참석, 참가자들에 부동산 투자 종류와 방법, 법규, 세금 문제등 각종 정보를 제공하고 상담을 벌였다. 또 버지니아, 메릴랜드 지역 현황과 학군 및 교육환경등도 소개했다.
김인수 대표는 “참가자들은 실제적으로 워싱턴 지역 투자 및 이민에 관심있는 중상류층이었다”며 “조만간 20여명이 워싱턴 견학을 오기로 결정했다”고 성과를 밝혔다. 김 대표는 이어 “이번에 처음 설명회를 개최했는데 그 열기에 놀랐다”며 “앞으로도 기회가 닿는대로 모국에서 설명회를 열어 바른 투자 및 이민정보를 소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대한부동산은 애난데일 서울플라자 건물 2층에 본사가 있으며 그동안 주택 및 비즈니스 매매를 활발히 해왔다. 문의 703-658-4060. <이종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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