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0~21일 수퍼 H 마트 ·볼티모어 한아름
충청남도 우수 농특산품 직판전이 오는 10일부터 21일까지 버지니아의 수퍼 H 마트와 볼티모어 한아름에서 개최된다.
충남지역의 우수 특산품과 공예품의 미주 수출 활로 개척을 위해 마련되는 이번 직판전에는 도내 11개 업체가 참가, 동포들에게 고향의 맛과 솜씨를 선보인다.
참가업체는 전통 예산 옹기, 서천 전통식품, 태을 민속공예, 칠갑산 구기자 한과, 광신 도예, 대창 수산, 선장 김치, 간월도 어리굴젓, 화전 식품, 투 앤 원등이며 업체 관계자들이 방미, 직접 소비자들에 판매한다.
이와함께 특설매장을 찾는 고객들에는 무료 시음, 시식기회를 제공하며 미주 지역 수출을 위한 현장상담도 병행한다.
직판전은 훼어팩스시티의 수퍼 에이치 마트에서는 10-14일, 볼티모어 한아름에서는 17-24일까지 열린다. 문의 212-967-1169(충남 뉴욕사무소). <이종국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