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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뺑소니 차에 치어 1명 사망 1명 부상

2003-12-04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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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이워드에서 2명의 청소년이 뺑소니차에 치어 1명은 사망하고 다른 1명은 중상을 입는 사고가 2일 밤 발생했다.
경찰은 히스페리언 블러바드와 사우스랜드의 교차점에서 사고가 있었다고 밝혔다.

가해자는 오클랜드에 거주하는 73세의 남성으로 자신이 모는 픽업 트럭에 치인 청소년들을 방치한 채, 도주하다 주변에 있던 목격자들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 의해 체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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