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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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미관계 전망 한미 세미나

2003-11-28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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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평통, 내달2일 뉴저지서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수석부의장 신상우)와 미래전략연구원(공동대표 최태욱/이근)은 내달 2일 뉴저지 힐튼호텔에서 ‘북한의 개혁개방과 북미관계 전망’을 주제로 한미 국제세미나를 갖는다.
이날 세미나에는 박 진 KDI 국제대학원 교수, 필립 박 미래전략연구원 연구위원, 김연철 고려대 아세아연구소 연구교수, 임원혁 한국개발연구원 연구위원, 박현선 고려대 교수, 김경순 미래전략연구원 연구위원 등이 참석한다.
미국측에서는 위르겐 클라이너 보스턴대 교수, 찰스 암스트롱 컬럼비아대 교수,마커스 놀랜드 국제경제연구소 연구원, 니콜라스 에버스타트 기업연구소 연구원, 리온 시걸 사회과학연구협회 연구원, 오공단 국방연구원 연구원 등이 참가한다.
민주평통은 “이번 세미나에서 북한의 개혁개방이 북한의 정치.경제적 측면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고, 북한의 연착륙 및 체제 전환에 있어서의 핵심인 북미관계를 어떻게 개선.발전시켜 나갈 것인지에 대해 진지한 논의가 이뤄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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