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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치몬드 식품협회 내달 6일 이사회

2003-11-24 (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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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치몬드한인식품협회(회장 이시경)가 신구 회장간 인수인계를 끝내고 이사회 일정을 확정지었다.
협회는 18일 저녁 리치몬드 소재 88식당에서 임원회의를 갖고 정원창 전 회장과 이시경 신임 회장간 인수인계를 끝내고 12월6일을 1차 정기이사회로 결정했다.
임원회의에서는 또 최근 메릴랜드와 버지니아에 지점을 둔 C. J. S.보안카메라 회사(대표 최우준)와 DVR 보안카메라 공동구매계약을 체결한 것과 관련 보다 많은 한인 업소들이 보안카메라를 설치토록 권유키로 했다. 회의에는 이시경 회장, 최경두 부회장, 김정태 사무총장, 한영희 재무부장, 김윤옥 부녀부장, 정원창 전 회장 등이 참석했다. <이창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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