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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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소 2시간전 공항나가야

2003-11-22 (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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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수감사절 여행객을 위한 조언


다음주로 다가온 추수감사절을 맞아 베이지역의 3개 공항은 비행기를 이용하는 사람들이 급증할 것을 대비해 항공여행객들이 충분한 시간을 갖고 공항에 나올 것등을 조언했다.
다음은 추수감사절 기간동안공항을 이용하는 주민들이 알아두어야 할 사항들이다.

▲ 비행기 시간보다 최소한 2시간 전에는 공항에 나와야 한다. 특히 어린 자녀들이 있을 경우에는 준비해야 할 것도 많으므로 더 빨리 나오는 것이 좋다.
▲선물은 포장을 하지 말아야 한다. 일부 포장지는 기계가 투시를 하지 못해 포장지를 뜯어내야 하는 일이 발생할 수도 있다. 포장은 도착지에서 하도록 한다.
▲가방에 물건을 너무 꽉차게 넣지 않아야 한다. 검색을 위해 꺼낼 경우 다시 넣기가 힘들다.
▲탑승지 소지 금지 품목을 소지하지 말아야 한다. 가장 흔하게 압수되는 것이 스위스칼이며 일부 승객은 체인 톱이나 가위, 드릴등을 갖고 타나 모두 압수대상이다.
▲시큐리티 체크 포인트를 빨리 통과하기 위해 금속 물질은 미리 빼서 지정된 백에 넣고 랩탑 컴퓨터도 케이스에서 빼서 준비하며 오버 코트도 벗은채 기다린다.

<홍 남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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