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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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 버스 5개 노선 폐지

2003-11-13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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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의 5개 버스 노선이 폐지된다.
메트로 예산위원회는 13일 표결을 통해 DC에서 베데스다를 잇는 B11 노선 등 이용자수가 적은 버스노선 5개를 없애기로 결정했다.
메트로 측은 이들 5개 노선 폐지로 연간 200만 달러의 예산을 절감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위원회는 또 이밖에 6개 노선을 추가로 지정, 이들이 향후 6개월간 83% 이상 이용객 증가를 보이지 못할 경우 역시 폐지하기로 했다.
이번에 폐쇄되는 5개 노선은 다음과 같다.
▲14 A, B, C, D 몽고메리-타이슨스 벨트웨이 익스프레스 라인 ▲B11-베데스다 리버스 커뮤터 라인 ▲C18-왈도프-브랜치 애비뉴 라인 ▲N7-몽고메리 몰-페더랄 트라이앵글 익스프레스 버스 ▲그린벨트 메트로 주차장 셔틀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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