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선경, 이지현양 “모델 재미있어요”
2003-11-13 (목)
8일 나일스 소재 화이트 이글 뱅큇에서 열린 미용인들의 대축제 헤어쇼에 마샬미용실을 대표하는 헤어모델로 참가한 박선경(좌,15)양과 이지현양(15)은 행사에 앞서 이구동성으로 모델이 재미있다고 말했다. 박명원 오토 플라자 대표의 딸인 박선경양은 “미용실에서 드레스도 만들어 주고 예쁘게 화장도 해 주어서 너무 좋아요”라고 전했다. 이 진 전한인회 부회장의 딸인 이지현양도 “헤어모델은 처음이지만 재미있어료”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