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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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싱턴지역 11개 우체국 다시 오픈

2003-11-09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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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탄저균 우려 일시 폐쇄

백악관과 연방정부기관의 우편물을 처리하는 미 해군 군사시설에서 발견된 물질이 탄저균이 아닌 것으로 밝혀지자 일시 폐쇄됐던 11개 워싱턴지역 우체국이 하루만인 8일 업무를 재개했다.
연방우정국은 해군 군사시설에서 발견된 물질이 탄저균일 가능성이 있다는 테스트 보고가 있자 해군기지내 우편물 처리 센터를 포함, DC 노스이스트에 위치한 정부 우편물 취급 시설, DC의 3개, 버지니아의 2개, 메릴랜드의 4개 등 11개 우체국을 6일 오후 폐쇄시킨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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