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퍼 H 마트(대표 권일연)가 개점 1주년을 맞아 대대적인 특별행사를 펼친다.
수퍼 에이치 마트는 오는 21일(금)부터 23일(일)까지 훼어팩스시티 소재 매장에서 아시안 푸드 페스티벌, 파격세일, 즉석복권 등 여섯가지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 고객들을 맞는다.
이번 행사중 고객들의 장바구지를 끌어당길 가장 매력적인 이벤트는 역시 파격세일. 하나를 사면 하나를 덤으로 주는‘Buy 1, Get 1 Free’ 세일이 실시된다.
두 번째는 다양한 음식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아시안 푸드 페스티벌. 한국과 중국, 일본의 22개 식품제조 및 판매회사들이 직접 부스를 설치, 자사 제품을 홍보하고 저렴한 가격에 판매도 한다. 또 샘플 증정 및 시식, 책자 증정등 행사도 연다.
세 번째는 비어 & 와인 페스티벌. 여러 맥주 및 와인회사들이 참가하며 일본산 사케와 한국산 주류도 소개된다.
네 번째는 30달러 이상 구매시 1매가 지급되는 즉석복권. 이 복권은‘꽝’이 없어 모두 당첨되며 대형 TV, 김치냉장고등 총 3만달러 어치의 상품이 걸려 있다.
다섯 번째는 가족 프로그램. 어린이 및 가족 노래자랑, 풍선 증정등 다채로운 가족 행사를 통해 축제분위기를 돋운다.
마지막은 고객 불편사례 신고 보상제. 이는 계산 착오, 유통기한이 지나거나 품질에 문제가 있는 상품 판매, 직원 불친절 등으로 인해 쇼핑에 불편함을 겪었을 경우 고객 서비스 데스크에 신고하면 일정액의 보상을 해주는 제도다.
권태형 소장은“이번 행사는 소비자들을 최상의 대우로 모시고 수퍼 에이치 마트를 최고의 쇼핑공간으로 만들기 위한 것”이라며“앞으로도 고객과 더불어 감동을 쌓아가는 수퍼 에이치 마트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종국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