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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병기씨, “한인요식업체 주의합시다”
2003-11-07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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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수록 까다로운 요식업 위생검열에 대해 전병기 한인요식업협회 회장은 한인들에게 각별한 관심을 가질 것을 당부한다. 전씨는 “특히 해충문제의 경우 한 업소만 깨끗하다고 문제가 없는게 아니기때문에 랜드로드와 함께 해결책을 찾아야 하며 정기적인 해충구제가 중요하다”고 말했으며 “새로 오픈하는 업소는 까다로워진 비상탈출구나 소방규제들을 꼼꼼히 점검해야 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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