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태권도를 주류사회 알렸다

2003-11-04 (화)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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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한 태권도 협회 시범단 산호세서 시범


제3회 실리콘 밸리 오픈 태권도 토너멘트’가 지난 1일 산호세 시빅 센터에서 열렸다.
이날 대회에는 캘리포니아주 전체와 피닉스, 시애틀등 80여 태권도장에서 600명이 참가했다.

동 대회는 22년전 Choi’s 태권도 대회로 시작해 6년전부터 실리콘밸리 오픈 태권도 토너멘트로 변경돼 개최되고 있다.
이날 대회에는 특히 주최측의 초청으로 한국의 국가대표 태권도 시범단이 참석해 태권도의 진수를 선보여 참가선수와 가족등 1,500여명의 박수갈채를 받기도 했다.

오전 11시부터 시작된 대회에서 참가선수들은 나이별, 체급별로 세분화된 토너멘트를 통해 품새와 겨루기등에서 자웅을 겨루었다.
Choi’s 태권도 대회는 Choi’s 태권도장을 운영하는 최헌규 관장이 창설한 것으로 Choi’s 태권도장은 실리콘 밸리 지역에서 가장 오래된 태권도장중 하나로 이 대회를 통해 산호세 지역 태권도 보급에 많은 기여를 했다는 평을 받고 있다.

<홍 남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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