링컨팍 주 불빛 축제 무료 개방
2003-11-04 (화) 12:00:00
시카고시내 링컨팍 동물원이 올해 연례 ‘라이트 페스티벌(Light Festival)’ 행사의 입장료를 받지 않기로 결정했다.
동물원측은 올해로 개장 135주년을 맞아 고객서비스 차원에서 11월28일부터 시작되는 라이트 페스티벌에 예년과는 달리 입장료를 징수하지 않고 일반인들에게 무료로 개방한다고 밝혔다. 링컨팍 동물원 라이트 페스티벌은 매년 크리스마스를 전후한 시기에 여러 가지 동물모양에 각종 전등을 달아 화려하게 장식, 볼거리를 제공함으로써 겨울철 명소로 인기를 끌고 있는 시카고의 대표적인 이벤트의 하나다.
이번 무료 개방방침에 따라 6~8달러(비회원기준)에 달하는 입장료 부담없이 자유롭게 관람할 수 있게 됐다. 라이트 페스티벌은 오는 11월28일부터 내년 1월4일까지(12월25일~30일은 폐장) 매주 목~일요일 오후 5~9시까지 개장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