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목요일 최저 26도

2003-11-04 (화)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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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카고 일원의 수은주가 올들어 처음으로 영하로 떨어지면서 본격적인 추위가 시작될 것으로 보인다.
기상대에 따르면 시카고지역은 지난 주말부터 내린 비가 5일까지 계속 내린 후 맑아지겠으나 기온은 급격히 떨어지기 시작, 6일에는 낮최고기온이 46도, 밤최저기온은 영하인 26도까지 내려가는 매우 쌀쌀한 날씨를 보일 것으로 예보됐다. 시카고 일원이 한랭 건조한 북서풍의 영향권에 속한데 따른 이 같은 추위는 주말까지 이어져 7,8,9일 모두 낮최고 40도대, 밤최저는 30~20도대에 머물 것으로 보인다.
한편 일리노이주와 시카고시를 비롯한 각 로컬정부 보건국에서는 갑작스런 추위로 인해 두통이나 기침 등 감기 증상을 호소하는 환자가 발생할 것에 대비해 독감 예방접종을 받을 것을 권고하고 있다.
으며 일부 지역 보건소에서는 무료 접종도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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