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 하버드 수석 입학 사정관 앤젤라 엄 초청 세미나
▶ 본보 주최, 9일 휄로쉽교회서
하버드·MIT 대학에서 다년간 수석 입학사정관을 역임한 앤젤라 엄(보스턴 아카데믹 컨설팅 그룹 대표) 초청 대학진학 무료세미나가 워싱턴 지역에서 열린다.
오는 11월 9일(일) 오후 6시 메릴랜드 저먼타운 소재 휄로십 교회에서 열릴 세미나에서는 대학진학준비에 필요한 제반사항과 최신 입시경향, 명문대 입학에 필요한 학업성적, 대학입학 등록절차의 변화, 학비 재정보조 등 다양한 교육정보가 제공된다.
워싱턴 지역 세미나를 앞둔 30일 앤젤라 엄씨는 본보기자와의 전화 통화에서 “대부분의 한인 학부모들이 대입준비는 11학년 또는 12학년에 준비하는 것으로 알고 있으나 이때는 너무 늦다. 대입준비는 중학생인 7학년부터 시작하는게 바람직 하다”고 조언했다. 엄씨는 이어 많은 한인 학부모들이 대입준비는 학교성적 평점과 SAT 시험 점수만 높으면 되는 줄 알고 있다고 지적한 후 “미국 대학은 학업성취도와 시험성적 뿐만 아니라 학생의 개성을 살린 과외·봉사활동, 에세이, 인터뷰, 추천서 등 빈틈없는 계획을 세워 하나 하나 준비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강조했다.
한국일보 주최의 세미나는 성공적인 대학진학을 원하는 초·중·고생과 학부모들을 위해 마련된 것으로 지난해 가을에 이어 두 번째로 마련된다. 지난해 9월 열린 대학진학세미나에는 버지니아 지역에서 400여명, 볼티모어 지역에서 600여명 등 총 1천여명이 참가하는 대성황을 이뤘다.
엄씨는 하버드와 MIT 대학에서 7년간 입학사정 담당관을 역임한 경험을 살려 입학사정관의 주목을 받을 수 있는 독특한 원서 작성법 및 최근 입시경향과 준비요령 등 대학입학에 필요한 모든 정보를 제공한다.
약 2시간 동안 계속될 강좌는 이중언어로 진행된다.
강사 엄씨는 하버드대학교와 대학원에서 행정학 석사 학위를 취득한 후 M.I.T에서 수석 입학 사정관 및 입학 인터뷰 디렉터를 역임했다.
장소:18901 Waring Station Road, Germantown 문의: (703)941-8582
<정영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