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안티옥서, 인디안 카지노 반대시위

2003-10-31 (금) 12:00:00
크게 작게

하이웨이 4번 인근에 인디안 카지노 건설이 추진되면서 카지노 건설을 반대한 주민들의 분노가 커지고 있다.
29일밤 안티옥에서는 수백명의 주민들이 모여 카지노 건설을 반대하는 시위를 벌였다.

매니 솔리즈 전시의원이 중심이 되어 교회와 비즈니스들이 힘을 합한 연합체는 ‘카지노에 반대하는 안티옥 시민들’이라고 자칭하면서 시의회가 카지노 건설안을 부결시킬 것을 촉구했다.

안티옥 카지노 논란은 포모 인디안 부족이 힐크레스트 애비뉴 동쪽에 152에이커에 달하는 부지에 8만 평방피트짜리 카지노를 건설하려 하면서 시작됐다. 이 카지노에는 2,000여개의 슬랏머신과 카드게임등의 시설이 들어서게 되는데 인디안 측은 지난주 안티옥 시에 편지를 보내 협상을 계속하고 싶다는 의사를 표시한 바 있다.

카테고리 최신기사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