벨몬트 거주여성 자기 집에서 피살체로 발견
2003-10-30 (목) 12:00:00
벨몬트에 사는 47세 여성이 자기집에서 흉기에 살해된채 발견됐다.
산마테오 경찰에 따르면 아직 신원이 밝혀지지 않은 이 여인은 지난 28일 오후 딸에 의해 시신으로 발견됐다.
이 여인이 일하는 직장의 고용주는 이날 오전 11시가 넘도록 피해자가 전화연락도 없이 나타나지 않자 경찰에 신고를 했다. 경찰은 벨몬트 키디스 스트릿 1000번지 블락에 위치한 이여인의 듀플렉스에 도착해 현관문을 두드렸으나 아무런 대답을 듣지 못했다. 경찰이 방문했을 당시 집에는 모두 블라인드가 내려져 있었다. 이날 오후 1시 15분 피해자의 딸이 유리창을 부수고 들어가 어머니의 시신을 발견했다.
집에는 마루와 벽에 많은양의 피가 묻어 있었으며 피해자가 사망하기까지 고통을 많이 겪은 것으로 알려졌다. 현장에서는 흉기가 발견되지 않았으며 어떤 흉기가 사용됐는지는 밝혀지지 않았다. 산마테오 검시국은 30일 이여인에 대한 검시를 실시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