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내달 9일 임시총회서 회장 선출

2003-10-25 (토)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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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인회 임시 이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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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보 무등록 사태를 해결하기 위한 임시 이사회가 23일 저녁7시 30분 한인회관에서 열렸다.

착잡한 어조로 회의를 시작한 김백규 한인회장은 그 동안의 상황을 보고하고 26대 한인회장 선출 문제를 매듭짓기 위한 임시총회 날짜를 이사회에 상정, 만장일치로 통과시켰다.

이에 따라 내달 9일 열리는 임시총회에서는 정회원 100명 이상이 출석한 가운데 과반수 이상의 찬성을 거쳐 차기 한인회장을 선출하게 된다.


한편, 후보자 추대문제를 놓고 이사들간 회칙을 달리 해석해 한동안 공방이 오갔다. 2시간 가량 진행된 열띤 토론에서는 후보추대 방식과 업무분담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

이에 따라 선관위가 후보추대에 대한 시행세칙을 새로 정비한 후 이에 기초해 작성된 상정안을 임시 총회에서 채택하게 됐다.
/황재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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