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은행, 대규모 조직개편
2003-10-24 (금) 12:00:00
우리아메리카은행(행장 유재승)이 23일 팬아시아뱅크와 합병에 따른 대규모 조직 및 인사 개편을 완료했다.
우리은행은 이번 개편에서 현행 본부체제에 지역별 영업본부 4개를 설치했다. 지역별 영업본부는 뉴욕1, 뉴욕2, 뉴저지, 필라델피아, 버지니아(애난데일) 등으로 버지니아지역 본부장에는 강선기(사진)경영지원부장이 임명됐다.
은행측은 또한 기존 지점의 역할을 개인고객들을 대상으로 한 예수금, 송금 등의 업무와 일반 오퍼레이션 업무에만 집중시키고 대출업무와 기업고객 관리는 각 지역본부에서 론 오피서가 직접 관장토록 했다.
이와함께 대리·과장급 여자 직원 5명을 지점장으로 발령, 김현숙 애난데일 지점장 등 전체 지점장을 여성으로만 임명하는 인사 조치도 단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