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한국 IT 업체들 해외 인재 유치에 적극

2003-10-18 (토)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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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IN 컨퍼런스 통해 동부아남반도체와 삼성 SDS 채용 설명회 개최


한국 IT 기업들이 해외 인재 유치에 열을 올리고 있다.
동부아남반도체와 삼성SDS는 해외한민족IT네트워크 모임인 KIN의 협조로 채용 설명회를 산타클라라에서 가졌다.
16일 KIN 컨퍼런스에 앞서 열린 채용 설명회에서 양 회사는 많은 한인 인재들을 채용하고 싶으나 근무처가 한국이라 여의치 못하다면서 5명선에서 채용이 가능할 것 같다고 진단했다.
이들 회사들이 채용하는 대상자들은 이공계 석,박사 학위자들로 채용되면 연구개발팀에 합류하게 된다.

이날 산타클라라 컨벤션 센터에서 열린 KIN 컨퍼런스는 IT 업계에 종사하는 지역 한인들을 대상으로 주제 연설들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마케팅 회사인 조믹스의 수석 부사장인 존 루이스씨는 생명공학 분야의 최근 화두를 중심으로 미래의 기술 변화까지 진단했다.
뒤를 이어 토픽별 주제 발표에서는 동부 아남반도체의 월드와이드 마케팅 수석 부사장인 웨슬리 민 박사와 글로벌 데이터 시스템의 새티스 릴리 회장의 발표자로 나와 유망 신기술에 대해서 논의됐다.
행사를 준비한 KIN의 더글러스 케이 준비위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컨퍼런스를 통한 네트워크와 팀웍을 강조했다.

<홍민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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