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오클랜드 교계, 범죄예방 공조 결의

2003-10-18 (토)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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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클랜드 소재 교회들이 범죄예방을 위해 팔을 걷어붙였다. 성 콜롬바 교회·성 오거스틴 교회 등 대표자들은 16일 북 오클랜드의 한 교회에서 가진 모임을 통해 경찰력만으로는 폭력·살인 등 범죄 예방에 한계가 있다는 데 의견을 같이하고 공동캠페인을 펼치기로 합의했다. 이에 따라 각 교회는 자체적으로 자경단을 편성해 관할 지역내 우범지역을 중심으로 순찰을 강화하는 등 구체적인 실천방안을 마련, ‘범죄없는 오클랜드 만들기’에 앞장서기로 했다.

설리반 스팬포드 법대 학장 퇴임

스탠포드대 법대를 세계최고 법대 중 하나로 키워냈다는 평가를 받아온 캐서린 M. 설리반 학장이 16일 사임하겠다고 발표했다. 저명한 여류 헌법학자이기도 한 설리반 학장은 이날 사퇴의사를 밝히며 1년동안 안식년 휴가를 가진 뒤 교단으로 복귀, 후진양성에 힘쓸 것이라고 덧붙였다. 스탠포드대 법대는 설리반이 학장으로 재직한 지난 5년동안 예일대 법대·하버드대 법대 등과 어깨를 나란히 하는 최고명문으로 확고하게 뿌리내리는 한편 실리콘밸리 등 지역사회와의 유대관계도 한층 강화됐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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