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속공예작가 조나무(베데스다 거주)씨가 명성과 역사를 자랑하는 필라델피아 뮤지엄 공예대전 초대작가에 선정됐다.
올해로 27회째를 맞는 공예대전 공모에는 미 전역에서 총 1,500명의 공예작가들이 몰려 치열한 경합을 벌인 결과 이중 195명이 선정됐다.
조씨는 금속공예 주얼리 부문 작가에 선정됐다.
이들의 작품을 한 자리에 모은 작품전시회는 내달 13일부터 16일까지 4일간 필라델피아 다운타운 펜실베니아 컨벤션 센터에서 열린다.
공예대전의 심사는 금속공예, 유리, 종이, 가구, 클레이, 목공예, 가죽, 보석, 섬유 공예, 혼합재료(mixed media) 등 각 부문별로 나눠 실시됐다.
한편 조씨는 올해 ‘2003 스미소니언 공예전’ 초대작가에 선정된 것을 비롯 각종 공예대전에서 입상, 실력을 인정받았다. <정영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