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국민 정치변혁 기대
2003-10-16 (목) 12:00:00
미국 국민의 절반이상이 공화·민주 양당으로 상징되는 현 정치구조에 불만, 어떠한 형태로든 정치변혁을 원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전국 유력지 USA 투데이와 CNN 방송, 갤럽 등이 공동으로 실시해 14일 보도된 여론조사에 따르면 조사대상 중 59%가 “무언가 현 정치구조에 강한 불만이 있다고 응답했으며 39%만이 현재의 정치상황에 “일반적으로 만족하고 있다”고 대답했다.
정치구조의 변화와 관련, 응답자의 17%가 “전면적인 개혁을 촉구했으며 33%는 “중요한 개혁을 지지한다고 밝혀 미 국민의 50%가 정치변혁을 원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USA 투데이가 보도했다.
정치변혁이 필요없다고 답한 응답자는 조사대상의 10%에 머물렀다.
특히 미국의 전통적인 양당구조와 관련, 조사대상자 10명 가운데 4명이 현재의 공화·민주 양당구조를 보완할 제3당의 출현이 필요하다고 응답해 주목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