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로목사 위로.교역자간 친선
2003-10-13 (월) 12:00:00
박건철 목사가 워싱턴 교역자회 신임회장에 선출됐다.
13일 버지니아 웨이크필드 공원에서 열린 워싱턴교역자회 정기총회에서 5명의 증경 회장 출신 목사들로 구성된 후보선출위원(김양식, 김종철, 김재동, 최바울, 정인량)들은 박 목사를 단독 추천했으며 만장일치로 통과됐다.
부회장은 이홍근 목사(워싱턴예원교회)와 양광호 목사(페어팩스한인교회)가 추천 받았으나 양 목사의 사퇴로 이 목사가 투표 없이 당선됐다.
신임 회장 박건철 목사는 현재 워싱턴 은혜침례교회를 담임하고 있으며 수도한인침례교회협의회 회장과 교역자회 부회장 등을 지낸 바 있다. 박 목사는 “앞으로 원로 목사들을 위로하고 교역자간 친선을 다지는데 더욱 힘쓰겠다”고 인사말을 했다.
이에 앞서 열린 예배에서는 오광섭 목사(기독장교회 회장)가 ‘이 형편을 보고’라는 제목으로 설교했고 박태선 목사는 총수입 1만1,100.80달러, 총지출 1만1,069.65달러의 회계보고를 했다.
한편 이날 모임은 메릴랜드 지역 교역자회와의 정기 친신 체육대회도 겸했다.
워싱턴 및 메릴랜드 교역자회는 매년 봄 가을 두 차례 정기 체육대회를 통해 건강 증진과 목회자간 우의를 도모하고 있다.
<이병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