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환율 1,148원

2003-10-09 (목)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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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중 최저 기록

환율이 다시 하락하면서 하루만에 연중 최저치를 경신했다.
9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엔화 강세의 영향으로 1.3원 내린 1천148.6원에 마감, 3일째 떨어지면서 전날 기록했던 종전 연중 최저 기록을 갈아치웠다.
환율은 한 때 1천150.9원까지 상승하기도 했으나 엔화 약세 분위기에 기업들의 달러 매물이 겹치면서 하락 압력이 강했다.
외환시장 전문가들은 1천150원선 회복에 대한 기대가 사라진만큼 하락 추세가 이어질 것이지만 정부의 개입으로 그 속도는 급하지 않을 것으로 예상했다.
엔/달러 환율은 0.5엔 내린 109.12엔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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