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음악선교’우리가 맡는다

2003-10-09 (목)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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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워싱턴 세계선교 합창단 탄생

▶ 단장에 최중철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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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싱턴 세계 선교합창단(Wa shington World Mission Ch oir)이 발족됐다.
워싱턴지역에서 활동하는 성악가 및 교회 성가대원 30명으로 구성된 합창단의 초대 단장은 최중철씨(와싱톤중앙장로교회 장로), 상임지휘자는 성기훈 교수(바라톤, 전 수원대 음대 성악과장)가 선정됐다.
또한 기독교인 음악 애호가 13명으로 조직된 이사회의 이사장은 방은호씨가 선임됐다.
9일 낮 설악가든에서 열린 WM C 발족 기자회견에서 방 이사장은 음악과 하나님 사랑을 공통분모로 탄생된 초교파적 합창단이 찬양 과 사랑을 전달하고 워싱턴을 포함, 미주동포사회 문화발전에 이바지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지휘자 성기훈 교수는 처음 구상은 규모가 작은 소박한 합창단이었으나 체계적으로 운영, 세계적인 합창단으로 키우자는 이사진의 취지에 공감해 규모가 커지게 됐다고 말했다.
합창단은 40명까지 단원을 늘릴 계획으로 적임자를 물색중이다. 연습은 매월 둘째, 넷째 화요일 저녁 8시부터 2시간씩 실버스프링소재 워싱턴지구촌교회에서 갖는다.
합창단은 내년 5월 창단공연을 시작으로 매년 1회 정기공연과 5-10회 정도의 ‘찾아가는 음악회’를 가질 예정이다.
’ 찾아가는 음악회’는 미 전역의 교회나 단체의 초청에 응해 하나님의 사랑을 노래에 실어 전달하는 선교행사의 일환으로 마련된다.
최중철 단장은 워싱턴 세계 선교합창단은 기존 합창단과는 차별화되는 음악선교단체라고 말했다.
합창단은 공연 이외도 성가경연대회, 외국 파송 선교사 지원 및 선교기금 모금 음악회, 교회음악 세미나도 개최할 계획이다.
문의:(301)767-1127 최중철 ,(410)484-4027 구인숙
<정영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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