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미있는 회의였어요”
2003-10-10 (금) 12:00:00
“이번에 시카고 한인회 측에서 중서부 지역 한인 회장단 모임을 주관한 것은 참으로 잘한 일이라고 생각됩니다.”
김혜숙(사진) 세인트 루이스 한인회장은 지난 73년 세인트루이스로 이주, 오랜 기간에 은행기관에 종사하다 최근에는 재정 및 부동산 전문가로 활약하고 있다.
김 회장은 “세인트 루이스 지역에는 현재 8,000 명 정도의 한인들이 거주하고 있는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고 말했다.
“요즘 이곳 한인들의 최대 관심사는 역시 9.11 이후 까다로워지고 있는 이민정책입니다. 어디든 마찬가지겠지만 이럴 때일수록 저희들이 목소리를 높일 수 있는 방안을 강구해 봐야겠지요.”
김 회장은 “이번 중서부한인회장 회의는 각 지역의 문제점과 개선점을 교환할 수 있는 아주 의미 있는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6개월 간 정기적으로 가지기로 한 정례 모임을 통해 보다 폭넓은 교류가 이루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