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F 여성 핏불 5마리에 물려 중상입어
2003-10-08 (수) 12:00:00
애완견을 산책시키던 여성을 다섯 마리의 핏불 맹견이 공격, 중상을 입힌 사고가 5일 샌프란시스코에서 발생했다.
사고는 이날 오후 4시 15분경 20파운드짜리 테리어 애완견을 산책시키던 젊은 여성이 베이커와 포스트 스트릿 인근을 지나면서 일어났다. 열린 문으로 뛰쳐나온 5마리의 핏불은 테리어를 공격했다.
이 여성이 테리어를 보호하려고 하자 핏불은 사람을 공격, 신체 여러 부위에 상처를 입혔다. 이름이 알려지지 않은 이 여성은 샌프란시스코 제너럴 하스피탈에서 치료를 받은 후 6일 퇴원했다. 또 중상을 입은 테리어는 인근의 동물병원에 입원중이다.
경찰은 이 여성을 공격한 핏불 5마리중 2마리를 7일 안락사시킬 예정이다. 또 핏불의 소유주 집에서 4마리의 강아지들을 압수하는 한편 개 소유주를 형사입건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