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료 B형간염 검시 실시
2003-09-24 (수) 12:00:00
한인을 비롯한 아시안에게 만연한 B형 간염의 확산을 막기 위해 스탠포드대학 아시안 간 센터는 무료 B형 간염 검사를 실시한다.
동 센터는 오는 10월 18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4시까지 산호세 한미봉사회관에서 간염검사를 실시한다. 이 무료검사에서는 B형 간염의 감염여부를 판독하는 B형 간염 표면 항원검사(HBsAg)를 제공하게 된다.
스탠포드대학 아시안 간센터의 원장인 사무엘 소 박사는 한인 12명중 1명이 B형 간염 바이러스 보균자라면서 검진과 적절한 치료를 하지 않으면 보균자 4명중 1명은 간경변이나 간암으로 사망한다고 병의 심각성을 경고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또 감염상태를 미리 알고 오는 환자들에게 B형 간염 표면항원 검사와는 달리 더욱 세밀하고 종합적인 3가지 테스트를 실시한다. 따라서 이 검사에는 45달러를 부담해야 한다.
혈액검진 예약은 아시안 간센터(650-724-2923)으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