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주지사 소환반대 늘지만 부결 어렵다

2003-09-23 (화)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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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론조사 결과


그레이 데이비스 주지사의 소환에 반대하는 사람들이 점차 늘어나고 있으나 10월 7일 투표가 실시될 경우 데이비스 주지사의 소환이 부결될 정도로 민심이 기울기에는 시간이 모자랄 것으로 보인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발표됐다.

’캘리포니아 공공정책기관’이 조사해 21일 발표한 여론조사에 따르면 데이비스 주지사의 소환을 지지하는 응답자는 53%로 지난달 여론조사에 비해 5% 포인트가 하락했다. 그러나 분석가들은 데이비스 주지사가 10월 7일로 예정된 투표일까지 소환 투표 반대자들의 수를 부결될 수 있을정도로 늘려 나갈지에 대해서는 낙관적이지 못하다고 분석했다.
동기관의 여론조사 담당인 마크 발다사리씨는 한달전에 비해 소환투표의 향방에 대한 전망이 더욱 불투명해졌다고 말했다. 그는 그러나 데이비스 주지사가 유임될 수 있을지에 대해서는 여전히 어려운 상황이라고 할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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