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의 날 행사
▶ 10월3일 기념식, 4일 ‘한국의 날’ 축제
오는 10월 4일 열리는 ‘제11회 한국의 날 축제’가 주상항총영사관이 주최해 10월 3일 열리는 ‘개천절 기념식’과 함께 연계되어 이틀동안 한국의 날 축제를 벌이게 된다.
유근배 상항지역 한인회장은 19일 상항지역 한인회관에서 이같이 발표하고 이를 위해 주상항총영사관과 함께 협조 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조병제 부총영사도 3년만에 총영사관이 주최하는 국경일 기념식이 개천절을 기념해 열리기로 한데다가 한국의 날 행사와 하루의 격차로 열려 두행사를 함께 연계해 한국의 날 축제로 만드는 것이 좋다는 결론을 내렸다고 말했다.
총영사관의 개천절 행사는 10월 3일 오후 6시, 한인 및 미국인등 300여명을 초청해 샌프란시스코 해병대 기념클럽에서 열린다.
김홍익 이사장은 10월 4일 한국의 날 행사는 시청앞 국기게양을 시작으로 기념식이 30분간 열리고 오전 11시 30분부터 유니온 광장에서 4시간여에 걸쳐 화려한 행사가 열린다고 말했다.
2부 행사는 이민규씨의 사회로 진행되면 한국에서 오는 풍물패 ‘뿌리패 예술단’의 신명나는 풍물놀이로 시작된다. 이어 부산 동아대 무용단의 화관무, 이스트베이 한미노인회 봉사회, 흑인영가 및 가스펠 그룹인 ‘Tenina Hughes’, KAWAWA, UC 버클리 태권도단, 윌리암 김 태권도장 태권도 시범팀, MJB밴드등의 공연이 이어진다.
특히 행사마지막은 본국에서 오는 가수 노사연씨의 공연이 30분간 펼쳐지며 마지막으로 출연자와 관객이 함께 어깨동무를 하고 강강수월래를 하게 된다.
이번 행사에는 음식 부스 4개를 포함 23개의 부스가 설치되며 샌프란시스코 라이온스 클럽의 무료 건강검진, 스탠포드 간센터, 한미연합회 유권자 등록 및 한국관광공사 부스등이 포함되어 있다.
한인회는 또 이날 행사를 위해 총 5대의 버스를 운행할 계획이다. 이들 버스는 몬트레이, 플레젠튼, 유니온 시티, 오클랜드 삼원회관, 페어필드 영스마켓등지에서 출발한다. 버스에 대한 문의는 (415) 252- 1346(한인회 사무국)으로 하면 된다.
한편 이번 행사를 위한 예산 8만 5,000달러중 한인회는 현재까지 한인회 임원이 내놓은 1만 6,000달러를 포함 7만2,300달러를 확정받았으며 이중 2만 9,300달러가 입금됐다고 밝혔다.
<홍 남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