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달라스지역서 첫 한국어 능력시험 실시

2003-09-22 (월)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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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라스지역에서는 처음으로 실시하는 2003 7회 한국어 능력시험이 20일 오전 9시부터 3시간 동안 달라스 한국학교, 달라스 은혜한국학교, 달라스 캐롤턴 분교 등 3개지역과 휴스턴 한빛 한국학교에서 일제히 실시됐다.
한국어를 배우는 학생들의 한국어 능력을 평가, 앞으로 재외동포들이 한국 각종 직업 진출시 그 자격을 공인받게될 이 능력시험은 어휘 및 문법/쓰기, 듣기/읽기 등으로 그 난이도에 따라 1급과 2급으로 나눠 실시됐다.
이날 수험생은 달라스 캐롤턴분교가 가장 많은 74명이 응시했고, 달라스 은혜한국학교38명, 달라스 한국학교 29명 순이었다. 한편 휴스턴 지역에서는 휴스턴 한인학교 45명, 한빛 한국학교 20명으로 전체 응시자는 총 206명이었다.
수험생들이 진지하게 능력시험을 치루고 있는 가운데 이들을 지도하는 교사 및 교장, 분교장들은 이들 지도방법에 대한 회의를 달라스 캐롤턴분교에 모여 논의했다. 이자리에는 달라스 한국학교 교장을 맏고있는 이정순교장을 비롯 정미자 분교장, 유명희분교장, 황성용교사가 참석했다.
이날 수험생들의 감독은 해당학교 교사가 맏았으며 휴스턴 총영사관 조건호 교육원장은 능력시험이 진행되는 동안 능력시험이 수행되고 있는 장소에 수시로 전화를 통해 점검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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