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동포법개정특위 내달 결성

2003-09-20 (토)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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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외동포연대 추진위원회(공동위원장 임광빈)는 내달 1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재외동포법개정특별위원회를 결성하고, 평등한 동포법 개정을 위한 공동 투쟁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추진위에 따르면, 결성식은 기자회견을 겸해 열리며, 국내외 개인 및 시민단체가 참여하는 연대 성명을 공식 발표하기로 했다.

특위는 모든 재외동포가 재외동포 정의규정에 포함되는 법 개정, 재외동포 권익 실현을 위한 재외동포법제 제정, 국내외 동포와 시민사회단체의 연대로 정부, 국회, 청와대 등 압박 및 국민캠페인 전개, 재중동포에 대한 강제추방 및 인권침해에 대한 대응, 법 개악이나 폐지시 범 재외동포 공동투쟁 등을 활동목표로 정했다.

특위는 박문숙 위원과 김해성 목사를 중심으로 한 대외협력소위원회를 비롯한 정책홍보소위, 불법체류동포추방반대센터, 개신교소위 등을 구성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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