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동남부 경제사절단 내달 방한

2003-09-18 (목) 12:00:00
크게 작게

▶ 퍼듀 주지사·7개 주정부 관리, 재계대표

조지아주의 경제 사절단이 양국간의 경제협력 문제를 논의하기 위해 내달 30일 한국을 방문한다.

소니 퍼듀 조지아 주지사와 동남부 7개 주정부 관리 및 재계 대표 등으로 구성되는 사절단은 앞서 26일부터 사흘간 일본을 방문한뒤 한국으로 건너와 이틀간 재계 지도자들과 경제협력 증진방안 등을 논의할 예정이다.

이와 관련 조지아 주정부 관계자는 이번 방문이 양국간 경제협력의 가교를 확보하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면서 한국과 일본의 경우 다른 시장에 비해 `관계’에 의존하는 경향이 강하다고 지적했다.


한편 조지아주와 관련있는 한국 업체로는 SKC가 있으며 이 회사가 4억달러를 투자한 커빙턴 소재 북미 본부는 현재 300명의 직원을 고용하고 있다. 일본 기업들의 경우 한국보다 압도적으로 많은 43억달러를 조지아주에 투자한 것으로 집계되고 있으며 최근 도요타 자동차는 잭슨 카운티에 6천만달러를 투자해 자동차 부품 공장을 건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 행사는 매년 미국과 아시아에서 번갈아 개최되며 내년에는 아틀란타에서 열릴 예정이다.

카테고리 최신기사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