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홍수림씨, “통역요원 필요합니다”

2003-09-18 (목)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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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이나 의료시설에 통역요원배치의 중요성은 굳이 설명할 필요가 없을 것 같아요.” 마당집 자원 봉사자인 홍수림 양은 15일, 톰슨센터에서 열린 의료혜택 개선 프로그램 관련 공청회에 참석해 자신의 사례를 소개하며 통역요원배치의 필요성을 알렸다. 홍양은 “부모님의 경우도 의사의 말을 잘 이해하지 못해서 치료가 늦어지거나 곤경에 처한 적이 있었다”며 “정부가 적절한 예산을 편성해 통역요원을 고용하거나 의료진들에게 언어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재정을 지원하는 방안 등이 불편해소의 한 방편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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