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7월 무역적자 403억달러

2003-09-12 (금)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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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7월중 무역수지 적자폭이 403억달러로 확대됐다.
11일 연방 상무부는 7월 무역수지 적자폭이 전월비 3억달러 증가한 403억달러로 사상 두번째로 큰 폭의 적자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3달만에 확대된 무역 적자폭은 전문가들의 예측치인 405억달러 적자보다는 적은 수준이다. 이 기간 수출은 861억달러로 16억달러 늘어난 반면 수입은 1,265억달러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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