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된장국 유방암 억제효과

2003-09-11 (목)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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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들이 된장국을 하루 3그릇 이상 먹으면 폐경후 유방암에 걸릴 확률이 크게 낮아진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일본 후생노동성 연구팀은 40-59세의 여성 2만1천852명을 대상으로 된장국, 두부, 청국장 등 콩식품 섭취량과 유방암 발병률을 13년간 추적조사한 결과 이런 사실을 확인했다고 발표했다.

조사에 따르면 하루 된장국을 한그릇 먹거나 말거나 하는 사람이 폐경후 유방암에 걸릴 확률을 100으로 했을 때 3그릇 이상 먹은 사람의 발병률은 40%나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콩에 들어있는 이소후라본 섭취량이 많을수록 유방암 발병률이 낮게 나타나 섭취량이 가장 많은 그룹(하루 23.1-27.5㎎)의 발병률은 가장 작은 그룹(하루 4.3-9.5㎎)의 절반에 불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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