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UC 평의회 위원 임명

2003-09-11 (목)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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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톨로레스 후에르타씨


그레이 데이비스 주지사는 9일 공석중인 UC 평의회 위원중 한 명으로 돌로레스 후에르타(73)를 임명했다.
후에르타는 48년 전 농장 노동자 연합(UFW)을 창설, 평생을 노동자와 저소득층 이민자들의 권익을 위해 싸워왔다.
후에르타 여사는 또 남가주대학(USC)에서 이민학과 노동문제를 강의하고 있다.

지난 40여년간 후에르타는 농장 근로자 권익을 위해 수많은 파업과 시위를 주도함으로써 22번이나 체포되기도 했다.
한편 후에르타를 UC평의회 위원으로 임명한 것에 대해 일부는 오는 10월 7일 실시되는 주지사 소환선거에서 라티노 유권자들의 표를 의식한 것이라는 비판도 제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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