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20달러 새지폐 10월9일 유통

2003-09-10 (수)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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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방준비제도이사회 발표

미국 연방준비제도이사회(FRB)는 위조방지를 위해 지난 1905년 이래 처음으로 녹색과 검정색외에 다양한 색깔이 포함된 20달러짜리 새 지폐가 다음달 9일부터 유통될 것이라고 최근 밝혔다.

FRB는 새로 고안된 새 20달러 짜리 지폐는 지난 5월 이래 산하 도안및 인쇄국(BEP)에서 발행되어 현재 각 지역 FRB 사무소에 보관되어 있다고 설명했다.

이와관련, 마사 레디힐 FRB의 현금 담당 책임자는 이날 인터뷰를 통해 “우리는 국내 은행들에게 새 지폐를 지급할 준비를 갖추고 있다”면서 “일반 시민들은 오는 10월 9일이 포함된 주(週)에 새 지폐를 보게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에 새로 발행된 20달러 짜리 지폐는 위조를 방지하기위해 앤드루 잭슨 대통령의 초상화를 확대한 반면 청색 독수리와 함께 전통적인 녹색과 검은색 외에 배경색으로 청색과 노란색,복숭아빛을 띠고 있다.

FRB는 이번 20달러짜리 신권 발행을 계기로 향후 18개월 이내에 고액권인 50달러,100달러 짜리지폐도 새로 고안, 발권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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