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이민 1백주년 한국전통문화 공연

2003-09-02 (화)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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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스턴 한인동포로써 각종 행사에서 한국전통무용 공연활동을 통해 한국의 문화와 전통을 알리는데 힘써온 안현숙씨가 한국에서 온 전통문화 예술인과 함께 오는 10월 18일(토) 오후 7시 30분 하비센터에서 ‘한민족의 한세기(Century of the Tiger)’라는 주제로 미주 한인이민 100주년을 기념하는 공연을 갖는다.
이번 공연에는 안현숙씨와 사물놀이팀의 연주 및 탈춤과 삼북연주 외에도 한국에서 살풀이와 승무의 이수자인 한혜경, 한국전통무용의상 디자인과 사물놀이의 연주자인 신근철씨 등이 직접 공연에 참가하며 그외에도 윤병숙씨외 4명의 가야금병창 등도 있을 예정이다. 또한 공연 도중 이민 100주년관련 한국의 전통풍물과 문화를 소개하는 비디오도 상영된다.
하비센터(Hobby Center)측은 한국전통무용가 안현숙씨의 한국 전통문화예술에 대한 열정과 공연목적에 공감해 하비센터 최초로 이번 공연을 일반에게 무료로 제공하는 등 전폭적으로 지지하고 나섰다. 지난 24일 하비센터에서 펼쳐진 개관기념 오픈하우스 공연에서 신명나는 사물놀이를 선보인바 있는 안현숙씨는 “이번 공연이 아직 잘 알려지지 않았던 한국이 유구한 역사와 전통을 지닌 문화 선진국임을 미주류사회에 알려줄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밝히며 많은 동포들의 공연 관람을 당부했다.
이번 공연은 주류사회에 한국문화를 이해시키고 알리는 데 초첨이 맞춰 미주류사회에 적극적인 홍보를 실시하고 있으며 한국전통문화 소개 비영리단체인 Seoul, Texas와 휴스턴 총영사관이 후원하며 시카고 한국관광공사에서 협조한다.
공연 티켓은 박스 오피스에서 무료로 구입할 수 있으며 무료티켓 구입과 관련된 사항은 전화 (713)315-2525, (713)802-1393번으로 연락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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