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고교생 풋볼경기 패싸움 우려 취소

2003-09-06 (토)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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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2일 버클리 고등학교 교정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동교와 오클랜드 테크와의 풋볼경기가 응원단간의 집단 패싸움이 벌어진다는 루머에 따라 취소됐다.

경찰은 라이벌 관계인 두 고교간의 풋볼 경기중 두 지역의 성인 팬들 사이에 폭력사태가 벌어질 조짐을 보이고 있다고 밝혔다.

선수들이 아닌 외부 시민들의 폭력 가능성 때문에 풋볼경기가 취소된 것은 버클리 고교 사상 처음있는 일이다. 버클리 고교의 풋볼 코치는 일반인들의 입장을 봉쇄한 가운데 토요일인 13일 오전에 경기를 벌일 것을 제안했으나 받아들여질 가능성이 희박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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