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병주 목사 추모예배
2003-09-03 (수) 12:00:00
1953년 상항한국인연합감리교회 담임을 역임하는등 미주한인 교계의 원로인 안병주(영어명 Peter Ahn)목사의 추모 예배가 오는 10일(수) 오전 11시 로스알토스미연합감리교회에서 열린다.
안병주목사는 지난 8월 13일 86세로 별세했으며 장례는 가족끼리 조촐하게 치른후 이번에 추모 예배를 갖게됐다. 고 안목사의 유가족으로는 정화영사모(84)와 두 아들과 손녀 손주가 있다.
고인이 된 안병주목사는 강원도 철원에서 1917년 5월 21일 출생했다. 유학차 1948년 샌프란시스코에 도착한 그는 일리노이주 갤렛(Garrett)신학대학과 노스웨스턴대학에서 공부를 했으며 보스턴대학교에서 철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1953년 8월부터 60년 9월까지는 김하태목사에 이어 상항한국인연합감리교회 제8대 담임으로 목회를 했다.
또 안목사는 61년부터는 로스엔젤레스에 있는 퍼시픽칼리지에서 조교수로 신학을 강의했다. 이어 65년부터는 낙만재단(The Lockman)에서 원어성경을 영어로 번역하는 일을 했다. 82년 은퇴한 후 서니베일에 거주하면서 메리스빌연합감리교회등 여러교회의 목회를 측면에서 돕기도 했다.
추모식 장소 Los Altos UMC. 655 Magdalena Ave, Los Altos.C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