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에머리빌 폭발사고 동물 보호단체 혐의 수사

2003-08-30 (토)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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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새벽 에머리빌의 카이론사 건물 밖에서 일어난 2건의 폭발사고를 수사중인 FBI와 경찰은 동물보호단체를 용의선상에 올리는 등 범인검거에 다각적인 수사를 펼치고 있다.

60명의 수사관을 투입하는 등 광범위한 수사를 벌이고 있는 경찰은 대테러수사반까지 동원하는 등 여러 가지 정황을 놓고 범행동기를 추정하고 있다.
경찰은 일단 제약회사인 카이론사가 항암제 개발을 위해 동물실험을 많이 하고 있다는 점에서 동물보호단체의 범행에 무게를 두고 있다. 그러나 동물보호단체들은 모두 범행을 부인하고 있어 경찰은 다른 원인을 놓고도 수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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