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어빙서 전라도 특산물 장터

2003-08-30 (토)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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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빛내리교회에서 실시한 전라도 특산물 장터에 가지 못했던 한인들을 위해 포트워스 한인회와 포트워스 한인회관 건립추진위가 공동으로 추석맞이 전라도 젓갈 및 팔도 특산물 장터를 오는 4~6일 3일간 어빙 서울식품에서 연다.
28일 김만중 포트워스 한인회관 건립추진위원회 위원장은 영동회관에 기자들을 초청한 자리에서 이 같이 밝히면서 “이번 특산물 장터는 포트워스 한인회 기금마련 및 포트워스 한인회관 건립기금마련, 불우이웃돕기 기금마련을 위해 실시한다”고 밝혔다. 수입금의 일부를 피부암으로 투병중인 빛과 소금의 교회 강연숙씨의 수술비를 보조해 줄 예정이라고 밝힌 김만중위원장은 “지난번 빛내리교회에서 실시한 전라도 특산물장터에 말만듣고 찾아보지 못한 동포들이 많은 것 같아 달라스와 포트워스 모두가 찾아올 수 있는 중간 지점인 어빙 서울식품을 특산물 장터로 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장터에는 대표적인 어리굴젓, 오징어, 창란, 명란, 낙지, 새우, 꼴뚜기, 조개, 밴댕이, 멸치 등 젓갈류와 참게게장, 재래식 된장, 고추장, 청국장 등 장종류, 김치, 건어물, 건강식품 등 고국의 맛을 보여주는 80여종의 반찬류가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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