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살림지혜

2003-08-23 (토)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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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 집을 비울 때 화분에 물 주기
휴가 혹은 연휴를 맞아 집을 오래 비울 때 화분에 물주는 방법으로 첫째, 플래스틱통의 밑 부분에 작은 구멍을 2-3개 낸 다음 물을 가득 넣고 화분에 비스듬히 꽂아두는 것이다. 화분이 크면 큰 병에, 작으면 작은 병에 하면 된다.
플래스틱통의 구멍이 잘 뚫리지 않을 때는 가스레인지 등으로 열을 조금 가해서 하면 쉽게 된다. 또 양동이에 물을 가득 담은 뒤 수건을 화분과 양동이 양쪽에 걸쳐놓는 방법도 있다.
이렇게 해두면 수건을 타고 양동이의 물이 화분으로 옮겨가 며칠은 화분의 화초가 견딜 수 있다. 큰 양동이가 없으면 의자 위에 세숫대야를 올려놓고 해도 된다.

◆마늘을 화분 밑거름으로
화분에 심어놓은 식물이 잘 자라지 않는다든지 시들시들할 때에 마늘로 거름을 주면 효과가 좋다. 두 컵 정도의 물에 마늘 반 통 정도를 으깨어 타서 조금씩 뿌려준다. 이렇게 하면 마늘이 가지고 있는 특수한 작용에 의해 식물이 놀랄 만큼 잘 자란다. 그러나 지나치게 많은 양을 주는 것은 금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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