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버클리 박사학위 거주자 미주내 3위

2003-08-19 (화)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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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클리가 미 전국에서 박사학위를 가장 많이 보유한 주민이 거주하는 도시중 3위를 차지했다.
2000년 인구센서스를 분석한 최근 발표에 따르면 인구 10만명 이상 도시중 25세 이상 주민을 대상으로 박사학위 소지자를 가려냈다.

10만2,743명이 거주하는 버클리시의 25세 이상 주민중 5천347명이 박사학위를 보유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25세 이상 주민중 8.1%에 해당된다.
미 전국에서 가장 지적 수준이 높은 도시는 매사추세츠주의 케임브리지로 나타났다. 하버드대학이 위치한 케임브리지는 25세 이상 주민중 9.6%가 박사학위를 보유하고 있다. 2위는 미시간대학이 위치한 앤아버로, 25세 이상 주민중 9.3%가 박사학위 소지자였다.

이에 대해 UC버클리 대학원의 카를로스 페르난데즈-펠로 부원장은 "버클리시가 가장 지성적인 도시중 하나라는 것을 주민들은 자랑할 만하다"고 말했다.

<한범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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